이번 주는 미니프로젝트를 하였고 리액트와 처음하는 협업이었다. 처음 하는 프론트와의 협업이다보니 솔직히 걱정도 좀 되었다. 더군다나 또 팀장이었기에 어깨가 무거웠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프론트와는 정말 스무스하게 진행되었다. 우리가 짜둔 코드로 프론트가 요청을 보내면 우리는 그냥 프론트가 원하는걸 주면 되었다. 그리고 미니 프로젝트는 가볍게 쉬어가는 느낌으로 스코프를 잡으라는 매니저님의 말씀대로 가볍게 짜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백앤드내에서의 문제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시간을 딱딱 정해서 하는 것을 싫어한다. 예를 들어 3일이 데드라인이면 각자 알아서 파악하고 분석해서 생각보다 널널하니 쉬엄쉬엄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팀장이 나는 팀원들에게 의미없는 회의시간 따로 정하지말고 우선 백앤드는 되는 api를 우선적으로 배포하여 프론트앤드에게 줘서 바로바로 테스트하고 맞춰보기로 하였고 회의는 필요할때만 딱 하자로 정하고 시작했다. 그래서 정말 스무스하게 잘 진행되었다. 백앤드는 월요일 6시반까지 코드를 다 짜서 배포하기로 하였고 월,화 일이 있었던 나는 일요일까지 다 끝내기로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일요일에 다 끝내서 배포하였고 팀원 한분도 월요일 6시반까지 배포하였다. 문제는 다른 한 분의 팀원이었다. 우선 개인적인 성격차이도 있었지만 실력적인 면에서도 정말 부족하셨고 따로 노력을 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정말 기본적인 에러가 떠도 이 에러가 무엇일까 왜 뜨는걸까 조차 생각하지도 않으시고 구글링도 하지않으신 채로 그냥 에러가 뜨면 스샷을 찍어서 물어보시는 분이었다. 그 분은 결국 뒤늦게 배포를 하셨지만 동작하지않는 코드였고 본인이 PR날리고 merge도 하셨기에 동작하지않는지도 몰랐고 나는 그걸 배포하였고 결국 서버는 에러가 났다. 결국 그분은 다른 팀원분과 이야기 한 결과 다시 강의를 처음부터 듣는걸로 하셨고 그 분이 담당한 api는 결국 내가 다 하기로 하였다. 코드 자체는 저번 주 개인과제랑 완전히 똑같아 얼마 걸리지않았다. 그렇게 문제는 해결되었고 나는 먼저 끝냈기에 다른 걸 적용시키기로 하였다. 처음은 https를 적용시켰다. 원래는 생각이 없었지만 어떤 착하신 분이 다른 분들에게 https 적용 시키는 법을 알려주고 다니셨고 나도 그럼 시간도 남고 오랜만에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로드밸런서를 이용해서 적용시켰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뭘 해볼까 하다가 CI/CD를 적용 시켜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https://youngjae0412.tistory.com/153 여기에 있다.
적용을 시켰지만 env를 컨테이너에 직접 주입하기에 작업 정의에 적어서 환경변수가 노출이 되는 상황이 있었기에 프라이빗으로 우선 돌렸다. 그리고 이때 CI/CD의 메모리와 cpu를 잘못 계산해서 자꾸 메모리가 부족하다, cpu unit이 부족하다 라는 에러가 떠서 처음 배포된게 없을때만 정상적으로 배포가 되었고 두번째 배포부터는 에러가 떴다. 이래서 ec2가 아닌 서버리스 fargate를 쓰는구나 라고 느꼈다. 그래도 서버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기에 일단락 되었지만 문제는 여기서 터졌다. 발표 30분을 남기고 기존 서버가 아닌 새로 CI/CD를 적용시킨 서버로 도매인 ip를 바꾸었는데 이게 적용이 되지않았다. 전에 도매인 연결이 안 되서 거의 매니저님이랑 해결해볼려고 했지만 해결을 못 하였고 다음 날 가비아에 문의를 남겨서 해결됐던 기억이 떠오르며 식은 땀이 났다. 그래서 급한대로 다른 분의 도매인 주소로 내 ec2 ip를 적용시켰는데 그건 또 바로 되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는 https고 그 분의 도매인은 http여서 mixed contents가 떴다. 결국 첫번째 발표였지만 후순위로 미뤄달라고 해서 미루었고 새로 https를 적용하기에는 인증서 발급시간이 있어서 부족하고 내 도매인은 계속 연결이 되지않아서 포기하고 로컬에서 실행하고 화면 공유로 보여주는 식으로 하였다. 그리고 엄청 깨졌다.
평가를 해야하는데 배포된것도 없고 깃허브는 프라이빗이니 코드를 볼 수도 없어서 평가 자체가 불가했다. 이것저것 열심해 했는데 마지막에 도매인을 바꾸는거 하나때문에에 배포가 되지않아서 모든게 날라가니 팀원들에게도 너무 미안했고 현타가 심하게 왔다.
뿌듯한 점은 새로운 기능을 많이 써보았다는 것이다 multer-s3, https 적용, CI/CD 등등 많은 기능들을 썼다는 점이 뿌듯했고 그 뿌듯함을 다 날리는 실수가 가장 아쉬운 점이 되었다.
그래도 지금은 괜찮다. 뭐 다 지나간 일이고 차라리 지금 이런 실수를 하고 다시 실수를 안 하는게 백번 천번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주는 지각을 해버렸다. 알람만 세팅해두면 잘 일어나는데 알람 자체를 꺼버려서 못 일어났다. 아쉽지만 지각을 하지않겠다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 했지만 이번 주도 질문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다. 팀원분들도 많이 해주시고 다른 팀원분들은 소수지만 질문을 해주셨다. 처음보다 점점 질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다음 주도 화이팅해서 클론 프로젝트 멋지게 끝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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