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1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프로젝트2 회고록을 쓰고 있다.
1 기분들이 말하는 감자에서 감자튀김 정도는 된 것 같다고 한 걸 본 적 있는 거 같은데 뭔 느낌인지 감이 오기 시작했다.
네트워크 기초부터 배포자동화까지 배웠고 이제는 그래도 완벽은 아니지만 AWS는 몇 개는 쓸 줄은 아는 정도까지 온 것 같다.
프로젝트1이 끝나고 프로젝트2까지 오면서 초반엔 네트워크 기초를 배우면서 이론이 많아 솔직히 재미도 없었고 집중도 잘 되지 않았다.
그 후 AWS, Docker, Yaml, 지속적 통합, 배포 자동화를 배우면서 실습이 많아 공부한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았다.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고 멘탈 터진 적도 많지만 모르면 홍동우 님(동기지만 크루에 가까운 분..)에게 가면 늘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정말 개인적인 궁금한 것들도 혹시 이런 것도 알까?라는 마음으로 물어보면 정말 이걸 어떻게 알지?라는 생각이 들게 대답해주셔서 정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2 기간이 다가오면서 중간평가도 있어 걱정이 컸다. 코플릿 할 때도 어느 때는 생각하면 답이 나왔지만 대부분은 모르겠어서 검색하고 봐야 이해가 갔던 터라 걱정이 더 컸다. 다행히 오픈북이어서 구글링을 할 수 있어 큰 걱정은 놓았지만 그래도 평가라고 하니 걱정되는것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대망의 프로젝트 2 날이 왔고 첫날은 시험을 쳤다. 다행히 코플릿 시험은 다 통과하여 제출했다. 하지만 코플릿 시험이 아닌 나에게는 구글링 시험이었고 물론 검색 후 해당 코드를 보니 이해는 갔지만 코플릿 시험이 끝나도 찝찝한 기분과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여태까지 배운 것에 대한 시험이 있었다. 물론 검색이 가능했기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고 생각보단 많이 맞춘 것 같아 안심이 들었다. 코플릿에 걱정은 잊은 채 시험이 끝나 기분이 좋았고 이제 대망의 프로젝트 2가 남았다.
프로젝트 2는 총 5일 동안 하였고 팀원분들은 강 이서, 공영윤, 박지현으로 지정되었다. 이서님은 2번의 페어를 걸쳤지만 솔직히 프로젝트 1 때 기억이 없을 정도로 말 한번 안 해본 것 같고 영윤 님과 지현 님은 아예 접점이 없었다. 다행히 다들 재밌고 착하셔서 팀 분위기는 좋았고 나름 잘 진행한 것 같다. 처음 sh파일 작성하는 것도 재밌었고 깃허브 액션으로 fastify, 몽고 DB랑 ECR에 배포 후 ECS까지 배포하는 것도 재밌었다. 물론 막힌 부분도 많고 처음엔 어떻게 하라는 거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팀원들이랑 같이 천천히 해보니 나름 쉽게 진행된 것 같았다. 그 후 API문서를 짜는 차례가 왔고 가위바위보를 하여 하나씩 짜기로 했다. 난 운이 좋게 다 이겨 제일 쉬운 GET을 하였고 나머지는 이서님이 다 짜셔서 정말 소녀가장이라는 말이 어울렸다. 그 후 프런트 소스 코드를 받아 S3도 깃허브 액션으로 자동화시켰고 짠 코드를 프런트 앤드에서도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니 뭔가 신기했다. https도 붙여 https://www.geniuskim.be로 들어가면 내가 만든 웹서버가 나왔고 서버 몽고db랑도 잘 연결되어 잘 작동하는 걸 보니 드디어 끝났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안 나옴)
이번 프로젝트는 전과는 다르게 그래도 뭔가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이 많아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큰 오류도 많아 크루님들이 해결해준 것도 많고 동우님과 (최)시은님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 혹시 동기를 추천할 수 있다면 두 분은 꼭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다.
아쉬운 점도 물론 많았다. 코드를 너무 이서님에게 떠넘긴것 같고 변수로 빼서 해야 하는 것들도 있었는데 배포 환경에는 까먹고 그냥 올리고 로컬에선 변수로 빼는 반대로 행동도 했다. 그래도 프로젝트 1 때만큼의 무력한 느낌은 들지 않았고 또, 다른 동기분들이랑 더욱 더 친해져서 더 재밌었던 감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이제 절반 왔고 절반이 남았다. 하지만 나의 Devops의 일정은 이제 첫걸음인것 같다. 최대한 기간 동안 많이 배우고 더욱 더 노력해서 나도 남들이 물으러 오고 그 물음에 대해 자신있게 대답해 줄 수 있는 동기가 되고 싶고 나중에 취직해서도 꼭 그런 선후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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